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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서울시장 출마

이야기드리머 2020. 12. 26. 19:11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누구인가?

18대 민주당 비례대표에 이어 21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한 김진애 원내대표 현재 재선 의원인 김진애 원내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박사 출신 도시계획 전문가라고 합니다. 또한 노무현정부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18대 국회의원 시절 4대강에 대해서 토론하고, 흔히 말하는 4대강 저격수 활동을 해왔다고합니다. 21대 국회에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김진애 원내대표는 지난 1994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new1 김진애열린민주당의원과의 인터뷰 중

anewsa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서울시장 출마?

네, 맞습니다. 현재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내년 2021년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합니다. 이에대한 사항으로는 열린민주당에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원내대표가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전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김 원내대표는 도시전문가인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필요한 개발을 슬기롭게 이끄는 ‘진짜 개발’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터·일터·쉼터·놀터를 아우르는 주거정책과 도시정책을 펼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시원시원하고 씩씩하고 유쾌한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데일리안

한편 공직선거법상 공직자의 보궐선거 출마 시 공직 사퇴 시한은 선거일 30일전까지입니다. 때문에 비례대표 3번인 김 진애 원내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돼 만약 현재 열린민주당의원직을 사퇴할 경우에는 비례대표 4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고합니다.

현재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이고 서울시장 후보는 의원직을 사퇴해야하기때문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되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고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치권에서는 김진애 의원 과거 발언에 비춰 실제로 후보 등록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 발언한 것은 아래와같다고합니다.

지난달에서 방송에서 "독자 후보 내야 시너지 생긴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보자면, 열린민주당 지지율은 6.1%밖에되지않는다고합니다. 정말 당 지지율만 보면 당선 가능성도 낮고, 선거비 보전(10~15%) 기준에도 못 미치는 상태라고할수있습니다.때문에 그런 선거에 막대한 비용을 개인 재산에서 지출하는것뿐만아니라 의원직까지 모두 감당하기에는 조금 위험부담이있고, 결정이 쉽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newsis


다만 김 전 대변인은 김진애 의원 사퇴를 하는 결정을 하기보다는 최강욱 의원의 유죄 판결로 의원직을 승계할 가능성이 나오고있다고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만들어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었던혐의로인하여 현재 재판에 넘겨진 그는 현재로서는.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라고합니다.때문에 법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최소 징역 수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기만 해도 의원직이 박탈되는상태라고할수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김진애의원


또한 열린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김진애 의원(1번), 최강욱 의원(2번), 강민정 의원(3번), 김의겸 전 대변인(4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5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6번), 한지양 노무사(7번), 황희석 전 법무부 국장(8번) 등을 공천했다. 당시 5.42%를 득표해 강 의원까지 당선권에 들었던 전적이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