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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단계 연장

이야기드리머 2021. 1. 2. 16:48

오늘은 코로나 2.5단계가 연장된 것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어떤 것들이 더욱 연장되고 어떻게 연장이 될 예정인지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연장?

이번에 정부는 국내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추가 격상 대신 현행 수준을 2주동안더 유지하고 연말연시의특별방역대책도같이 연장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서 원래 1월3일에 종료되는것이 예정이던 수도권의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은 17일까지 계속된다고합니다. 정확히 3일이었던 종료 기간이 2주간연장된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대신 이번 코로나 2.5단계연장은 수도권에만 적용하여왔던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4일 0시부터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고합니다. 즉, 전국적으로5명이상의 사적인모임자체가 금지가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함께 수도권의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시설들의 영업도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전면 금지를 했던 학원이나 스키장운영등과 같은 부분들은 인원 및 시간제한 등을 사전조건으로 하되, 일단 다시 허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연장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월2일 정례 브리핑에서다음과 같은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고합니다. 권덕철 1차장은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현행 조치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라고하면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영향으로 주말 이동량도 감소한 만큼 앞으로 확진자 감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때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며 연장에 대한 사항을 밝혔다고합니다..

그는 "현재 '사적 모임'을 고리로 코로나가 전파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수립했다"면서 "현재까지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이 유지되고 있는 점과 서민경제의 충격을 고려해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가 동반되는 3단계 상향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고합니다. 확실히 이번 코로나 집단감염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사적인 모임과, 단체 등에 대한 모임에 의한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동선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확진자를 줄이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기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코로나 2.5단계와 관련된 이러한 조치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 따로 완화는 불가능한것으로 보이며, 강화하는 것만 가능하다고합니다. 또한 정부는 이와 함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맞춰서 수도권에서의 각 주요 지역에 위치하여 검사를 진행하고있는 임시선별검사소들도 17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결정했다고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연말연시 방역 주요내용 출처 연합뉴스 및 뉴시스,

코로나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새로 추가된 조치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이번에 코로나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새로 추가된 조치를 보면 우선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전국적으로 5명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등 이나 단체등에 대한 모임과 같은 부분들이 금지된다고합니다. 원래는 수도권에만 적용 중이었던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것이 가장큰 추가조치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이에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제한 조치를 받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체감할수있는 일반적인 거의 대부분의 모임들이 불가능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것뿐만아니라 현재 시행 중이었던 전국에서의 어떠한 식당 내 5명 이상 모임금지 조치도 계속된다고합니다. 위와같이 회식이나 돌잔치 송년회 신년회등을 금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보입니다. 하지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는 경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혹은 임종의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어쩔수없이 모이는 경우와같은 때는 5명 이상이라도 임시적으로 모일수있도록조치해놓았다고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연장 출처 BBS, 중앙일보, 아주경제 연합뉴스 충청남도 에듀윌 

 

 

추가적으로 허가하는 사항들로(완화된 사항혹은 일부 가능해진 시설) 앞서 언급했던 바와같이

운영이 전면 금지되었던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의 경우 운영을 허용하되 수용 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도록 했다고합니다. 또한 장비 대여 시설과 탈의실을 제외한 식당·카페·오락실 등 부대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시설 내 음식 취식도 금지된다. 타지역과 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과같은 부분들도 중단된다고합니다. 
수도권이 아닌, 전체적인 코로나의 지역별을 따진다면 2.5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등 유흥시설 5종뿐만아니라 여기에 추가로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와 같은 홍보관들. 그리고 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운영,실내 스탠딩 공연장과같은 시설들이 중단된다고합니다. 실내체육시설에는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이 포함된다고하기때문에, 이또한중지될것으로 예상됩니다.실내체육시설도 이용하시는분들께서 차질없이 이렇게 알아두시면 될것같습니다.

목욕장업과같은 경우는 사우나·찜질시설만은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하며,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 PC방 등과 같은 시설들은 운영은 가능하되 다만, 좌석을 2m가량, 즉 한 칸정도씩 띄우고 오후 9시 이후로는 영업이 금지된다고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연장 출처, 강동구청 서울시, MBC


이렇듯 정부는 수도권 일부 시설에 대한 조치는 완화하고 고위험시설 일부에 대해서는 추가 조치를 취했다고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2.5단계 연장에서 수도권의 학원의경우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운영이 금지됐으나, 돌봄 공백 등과 같은 추가적인 문제들의 발생과 같은부분들을 고려하여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인 이하라면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학원에서 기숙학원과 같이 기숙사 등이나 숙박시설과 같은 부분들을 운영하는 것은 금지가 된다고합니다.

이렇듯 비수도권의 지역에서는 2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중단되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고합니다. 아울러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앞서언급드렸던 바와같이 실내연습시설이나 체육시설 및 아파트내 편의시설과 주민센터의 문화·교육 강좌 운영등에 대한 부분들도 모두 중단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2.5단계 거리두기 연장 및 코로나 2.5단계가 17일까지 연장되었을뿐만아니라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것이 전국으로 확대된 것등에 대한 관련된 정보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